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사무행정학과는 2022학년도 2학기 조기취업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 남학생 최초로 신윤섭 학생이 채용되었으며, 노지은 여학생도 함께 취업되었다. 또한 과내 법률비서 특강을 수료한 강수진 학생이 법무법인 동인에 채용되었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현대계열사 채용 아웃소싱 업체인 디비에이 컨설팅과의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서 지난 10년동안 매년 7명에서 10명까지의 학생들이 채용되어 왔다. 이와 같이 채용되어온 상황은 “학생들이 컴퓨터관련 자격증과 회계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사무행정 전문가로의 실무역량 준비가 되어 있어서 채용되었다”고 학과에서 밝혔다.
또한 현대계열사인 현대위아, 현대로템, 현대트렌시스 등의 회사에도 지속적으로 취업되어 왔다. 그밖에 사무행정학과에서는 의료부문 취업을 삼성서울병원, 평촌성심병원, 건국대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분당 차병원, 신촌세브란스 병원, 국제 성모병원 등 과내 의료비서 특강을 통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취업에 성공하였다.
사무행정학과 유승혜 학과장은 “향후에도 매년 법률부문과 의료부문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법률.의료부문 채용을 강화할 계획이며, 또한 기업채용을 위해서도 컴퓨터 및 회계관련 자격증을 지속적인 수업과 특강을 통해서 학생들이 취득하게 하여 취업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